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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노 바이러스 유행 예방과 치료
요즘 실내 마스크 해제와 함께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보다 아프다는 아데노 바이러스 이야기인데요.
주로 영유아 아이들한테 나타나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이라고 합니다.
최근 유치원과 학교에서 집단 발병하는 경우가 많고 아이가 걸려서 교사나 부모 등 성인들에게 전파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답니다.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결막염증상이 나타나 눈이 가렵고 눈곱이 많이 껴서 눈곱감기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 증상과 예방 및 치료에 관하여 알려 드릴게요.
아데노 바이러스 증상
아데노 바이러스 증상은 어떠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침, 고열, 인후통을 포함하여 결막염 증상이 동반하고 눈이 가렵고 눈곱이 많이 끼는 증상이라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성인보다 영유아 아이들이 주로 걸리는 증상이고 전염성이 강해서 성인들은 아이의 재채기, 아이와 접촉, 수영장이나 물로 인하여 쉽게 옮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계속 있었던 바이러스였는데 올해 특히 유행으로 작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영유아의 경우 면역력이 약하면 중이염, 폐렴, 장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아데노 바이러스 예방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까지 정확히 없습니다.
하지만,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증은 일상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손 씻기와 같은 일상적인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아데노 바이러스 감염증은 호흡기 감염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사람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처럼 모임의 장소나 실내에서는 마스크 사용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날씨 일교차에 따른 적절한 옷차림과 건강한 식습관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 치료
아데노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법과 백신이 없습니다.
그냥 감기처럼 해당 증상에 대한 치료를 하고 있으며 푹 쉬면서 일주일 정도 지나면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고열이 있으면 해열제, 김침이 심하면 기침감기약, 결막염이 심하면 항생제가 포함된 약을 처방하기도 합니다.
아이든 어른이든 일단 기침이 심하다 하는 경우는 가까운 병원에 진료를 받는 게 최우선입니다.
일주일 정도 약을 먹고 쉬면 괜찮다 하는데 이건 성인의 경우이고 아이의 경우는 병원 진료가 우선입니다.
추가로
아데노 바이러스 치료를 하는 경우 실손보험 의료비 청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료를 받은 경우 청구해서 혜택도 보장받으세요.
아데노 바이러스 포스팅 마무리
요즘 같은 일교차 많은 경우는 감기에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옷차림과 개인위생에 좀 더 신경 써서 어떠한 바이러스도 이겨내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데노 바이러스는 예방이 최고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